200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13일 마감되는 가운데 이날 오후 3시 현재 서울대의대 경쟁률이 3.74대 1을 기록중이다.
이번 정시모집은 수험생들의 하향 안전지원 경향이 뚜렷한 가운데 상위권 수험생들의 소신지원과 중하위권의 눈치작전 등으로 중하위권 대학들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의 경우 총 3천22명 모집 정원에 이날 오후 3시 현재 7천683명이 지원, 평균경쟁률이 2.54대 1로 나타났다.
특히 의예과는 3.74대 1, 간호대 1.09대 1, 인문대 2.69대 1, 사회대 2.23대 1 등을 기록중이다.
연세대는 서울캠퍼스는 2천543명 모집에 총 7천163명이 지원해 2.82대 1을 기록하고 있으며, 의예과가 2.88대 1, 치의예과는 2.51대 1을 기록중이다.
고려대 안암캠퍼스(2천554명 모집)의 경우 6천444명이 지원해 평균 2.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고 의대가 73명모집에 205명이 지원, 2.81대 1, 법학과가 3.90대 1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평균경쟁률이 2.33대 1, 이화여대는 2.40대 1로 각각 나타나고 있다.
경희대는 3.94대 1의 평균경쟁률 속에 한의예과가 2.56대 1을 기록중이다.
지방 국립대의 경쟁률은 강원대 2.76대 1, 경북대는 1.58대 1, 전남대 3.0대1 1, 전북대 2.90대 1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