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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16 슬라이스 CT' 도입
[ 2002년 12월 15일 07시 30분 ]
이대목동병원이 최근 최첨단 '16 슬라이스 CT'를 도입, 16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15일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사선과 핵의학실에 Dual Head 감마카메라를 도입해 가동중인데 이어 시험가동중인 '16 슬라이스 CT'를 16일부터 환자진료에 본격 가동한다.

특히 이번에 신규 도입된 '16 슬라이스 CT'는 SOMATOM sensation 16 CT로서 금년말부터 국내에 도입되기 시작한 최첨단 장비로 한번 촬영에 16개의 단층영상을 얻을 수 있다.

16 슬라이스 CT의 최대 장점은 빠른검사 속도다. 특히 2분30초만에 키 170㎝인 사람의 몸 전체를 3㎜ 간격으로 5천700장까지 그 단면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장비 도입에에 따라 병원은 기존 CT로 불가능했던 심장관상동맥의 촬영뿐 아니라 다차원 영상도 가능해졌다.

이외에 병원 방사선과는 Real-time 3D, CT Angio, 3D SSD, VRT, Dental CT, Pulmo, Care Bolus 등 최신장비들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영상과 신속정밀한 진단을 제공하고 있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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