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4분기(4∼6월) 국내 전자상거래 총 규모는 전분기에 비해 10.6% 증가한 43조3,520억원으로 집계됐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2/4분기 전자상거래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간(B2B) 전자상거래가 37조3,710억원(86.2%), 기업-정부간(B2G) 전자상거래가 4조6,390억원(10.7%), 그리고 기업-소비자간(B2C) 전자상거래가 1조 2,360억원(2.9%)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 기간중 E마켓플레이스 수는 총 278개로서 전년 동분기 대비 44개(18.8%)가 증가했으며, 이를 통한 거래액은 1조3,550억원으로서 전년 동분기에 비해 4,670억원(52.6%)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마켓플레이스를 주요 사업영역별로 보면 무역·종합분야가 45개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전자 34개, 기계 및 산업자재분야 28개, MRO(Maintenance, Repair, Operation)분야 26개, 농축수산물 및 식음료 22개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의료 분야 E마켓플레이스 수는 총 14개로, 이를 통해 통 460억원의 거래가 이뤄졌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2002년 1/4분기 전자상거래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료 분야 B2B E-마켓플레이스 수는 14개이며, 이를 통한 320억원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