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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직원들의 잠자는 아이디어를 깨워라"
[ 2002년 12월 20일 08시 59분 ]
e-Healthcare 전문 벤처기업인 ㈜유비케어(대표이사 김진태)[사진]가 직원 교육과 연구활동에 적극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유비케어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000년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발명포상규정'을 신설하는 등 직원들이 직무와 관련된 연구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고, 산출되는 다양한 결과물들에 가치를 더하기 위해 특허화 작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유비케어는 이처럼 직원들의 특허출원을 적극 지원한 결과 현재 출원 결정을 받아 특허 심사중인 건만 총 10여건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최근에는 그간의 결실로 '처방조제관리시스템'과 '원격의료장치'에 관한 두 건의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유비케어는 이외에도 다양한 사내 제안제도를 통해 지원들의 아이디어를 깨우고 있다.

지난달에는 사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3주간 '아이디어 제안 팡팡 이벤트'도 실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땀과 열정으로 거둔 성과를 보호하고 장기적으로는 당사가 진행하는 사업분야의 시장진입에 대한 장벽을 형성한다는 차원에서 특허등록 업무에 힘을 쏟고 있다"며 "특허는 출원해서 등록하는데 최소 2∼3년의 기간이 소요되는 장기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미래 환경과 사업을 내다보는 관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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