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의 내년도 레지던트 합격자중 타교출신 합격자는 27명(19%)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연세의료원에 따르면 내년도 레지던트 합격자는 총 144명으로 이 가운데 타교출신은 19%에 달하는 27명이 합격, 예년과 거의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타교출신 분포는 원주의대가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관동대 3명, 중앙대 2명, 그리고 고려대, 동국대, 부산대, 영남대, 순천향대, 원광대, 이화여대, 조선대 등에서 각각 1명씩 합격했다.
이와관련 연세의료원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전체 모집인원중 타교출신 합격자 비율이 19%였다"라며 "올해도 19%를 기록해 매년 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레지던트 모집과정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과목은 내과로 총 24명 모집정원에 28명이 지원, 4명이 탈락했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또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등도 지원율이 모집정원을 초과했다.
그러나 병원은 총 레지던트 모집정원 156명에 148명이 지원, 다수의 과목들에서 미달사태가 발생했다.
특히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방사선과, 진단검사의학과,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핵의학과 등이 미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