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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 생선, 허혈성 뇌졸중 위험 낮춰
[ 2002년 12월 27일 11시 15분 ]
한달에 1~3회정도 1인분의 생선을 소비하는 것은 허혈성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JAMA지에 발표됐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의 카 헤 박사와 연구진은 미국 전국적인 규모의 의료전문인 추적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이 조사는 40~75세의 남성 4만3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조사로 조사개시점에서 심장질환이나 당뇨병이 없었고, 식습관에 대한 설문에 응답했다.

12년간 조사에서 총 608건의 뇌졸중이 발생했고 이중 377건은 허혈성 뇌졸중, 106건은 출혈성 뇌졸중이었다.

분석결과, 한달에 1~3회 정도의 생선을 소비하는 경우 허혈성 뇌졸중 위험을 43%, 한달에 5회 이상 생선을 소비하는 경우에는 허혈성 뇌졸중 위험을 46%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일정량 이상의 생선소비는 예방효과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남성은 흡연을 덜하거나 과체중이 아닌 경향이 있었고, 운동을 하고 멀티비타민 보급제를 복용하며,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병력이 있었다.

약간의 생선섭취가 허혈성 위험을 낮추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오메가-3 다중불포화 지방산이 인체에 유익한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됐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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