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간경화 치료 세포회로신호 세계 첫 규명
[ 2003년 01월 02일 02시 04분 ]
국내 한 대학병원 연구진이 간경화 치료의 세포회로신호를 세계 최초로 규명해 주목받고 있다.

과학기술부 국가지정연구실중 하나인 서울대약대 김상건<사진> 교수팀은 최근 대표적인 발암억제 약물인 '올티프라즈'의 암예방 기전을 규명하는 동시에 암발생 억제를 위한 새로운 세포내 회로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

김 교수팀은 특히 이 약물이 암을 예방하는 경로와 동일한 기전으로 대표적 난치성 질환인 간경화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혀내는 개가를 올렸다.

김 교수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암연구 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미국 국립암연구소 학술지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2003년 1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올티프라즈(Oltipraz)'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발견해 '임상2기' 시험이 완료 단계에 있는 암발생 억제 약물로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교수팀은 '올티프라즈'가 발암물질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며 암발생을 차단하는 해독 단백질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그 과정에서 새로운 세포 신호회로를 발견해낸 것이다.

따라서 이 약물은 오는 2004년까지 임상시험을 거친 후 빠르면 2005년부터는 일반인에게 치료제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암예방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암발생 억제를 위한 식이요법 및 신약개발의 가능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며 "또한 간경화를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치료제가 전혀 없는 현 상황에서 올티프라즈는 유일한 간경화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