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말 현재 서울 강남구의 의료기관수는 718개소로 전국 자치단체중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중심으로 전국 시·군·구의 인구, 보건복지, 교육 등 주요 지표 24개를 발췌해 분석한 결과, 서울 강남구에 의사 및 의료기관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말 현재 우리나라 의사는 총 5만4002명으로 전년도 4만9847명보다 8.3%가 증가했다.
기초자치단체별로는 서울 강남구가 2288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서울 종로구(1566명), 전북 전주시(1528명), 서울 송파구(1450명), 경기도 수원시(1396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001년말 현재 종합병원, 병원, 의원을 모두 합친 전국의 의료기관수는 2만1286개소로 전년도의 2만338개소에 비해 4.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는 의료기관수에서도 718개소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경기도 수원시(447개), 경기 성남시(432개), 전북 전주시(386개), 경기 부천시(349개)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국에서 의사 및 의료기관이 가장 적은 곳은 인천 옹진군으로 나타났다. 옹진군의 의사 및 의료기관은 불과 4명, 1개소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