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윤재승)이 손발톱 무좀, 손발무좀 등에 효과적이며 간독성을 극소화한 경구용 항진균제 '푸루나졸 캅셀'에 이어 '푸루나졸 주사'[사진]를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푸루나졸 주사는 기존 캅셀보다 간독성을 더욱 극소화했으며 신속한 약효를 바탕으로 치료기간을 단축시킨 제품으로 손발톰 무좀, 손발무좀, 두부백선, 고부백선, 어루러기, 구강칸디다증, 칸디다성 질염 등에 효과적이다.
또한 주사제 출시로 경구제를 투여 못하는 수술 후 환자·중환자실 환자·암환자·에이즈환자 등과 위염·위궤양으로 경구용약제를 회피하는 환자, 타제제로 효과를 못 본 환자의 무좀, 진균질환 등 치료가 용이해졌다.
특히 이번 주사제 출시로 관련 질환을 주사제와 캅셀제를 병용해 격주간 통원치료를 하면 되는 등 더욱 간편하게 치료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주사와 캅셀을 병행한 치료로 치료율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기존에 출시된 푸루나졸 캅셀은 먹는 무좀약으로 간독성이 거의 없고 주 1회로 복용이 간편하여 큰 인기를 끈 제품으로 2002년에 다국적제약사가 독주하는 처방의약품 가운데 국내사 중 유일하게 200억 이상 판매한 대형 제품이다.
푸루나졸의 주성분인 푸루코나졸은 대웅제약이 합성에 성공, 특허를 획득한 물질로 감염부위에 고농도로 작용, 신속한 증상개선과 우수한 효과로 이미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다.
회사는 "푸루나졸캅셀과 주사제 발매로 400억을 달성해 항진균제 시장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항진균제는 무좀으로 대표되는 표재성진균증과 심재성진균증을 치료하는 제제로 2002년 국내 항진균제 총시장은 1,000억으로 이중 800억이 경구용이며, 주사제 등 외용제가 200억을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