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오는 8월 시행 예정인 기능성식품법에 대비해 성인병관련 신제품 개발을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중외제약은 '2002년도 영업실적 및 올해 경영전략'을 공시하면서, "순환기, 내분비, 신장, CNS분야의 신약 외에도 프리믹스, TPN제제 등 개량신약, 항생제, 항암제, 순환기제제, 제네릭 등 다양한 신제품 발매를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또 오는 8월 시행될 기능성식품법에 대비해 성인병관련 신제품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특히 중외제약은 올해 경영방침을 '열린조직, 앞선생각, 새로운행동'으로 정하고 매출목표를 약 3천280억원으로, 수출목표는 1천200만달러로 각각 책정했다.
지난해 중외제약의 영업실적은 매출이 약 2천800억원, 수출은 980만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올해의 R&D 투자계획은 C&C신약연구소의 경우 유방암치료제, 과민성대장 증후군 치료제 연구에 주력하면서 내분비계호르몬 영역의 탐색과 신약 도출도 추진할 방침이다.
또 PNRI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항암, 염증분야 목표화합물 도출을 진행중인 CGEN Discovery Incorporated에서는 암, 당뇨 등 난치성질환에 대한 획기적인 신약개발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중앙연구소도 천식 치료제, 항염증 치료제, 항암제 등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과 중간체, 생물공학 의약품 연구에 주력할 방침이다.
더불어 올 R&D투자비는 작년보다 24억원 증가한 총 154억원으로 책정했다고 제약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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