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화 업체등 IT 분야 기업들이 회사를 홍보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은 고객들이 회사를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데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굴지의 SI 전문업체인 LG CNS(대표 정병철, www.lgcns.com)가 고객들에게 회사의 장점과 비전을 단시간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을 개발, 관심을 모으고 있다.
LG CNS는 최근 고객이 회사를 방문했을 때 승강기를 타고 내리는 짧은 시간 동안 회사의 비전과 사업내용 등을 쉽게 이해시킬 수 있는 단문형식의 회사소개 문장인 '엘리베이터 피치(Elevator Pitch)'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엘리베이터 피치는 일부 외국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내에서는 LG CNS가 처음이다.
LG CNS는 엘리베이터 피치를 개발하기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총 100여건을 접수해 이를 고객, 신문기자, 교수, 사원 가족과 경영진의 심사를 거쳤다.
이를 통해 확정된 엘리베이터 피치에는 회사의 성격, 강점, 경영철학, 비전 등이 짧은 문장으로 표현됐다.
LG CNS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엘리베이터 피치가 기업 브랜드 컨셉 및 아이덴터티를 수립, 실행하고 있는 LG CNS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사내 전자 게시판, 업무 수첩, 회사 홈페이지 등에 이 문장을 게시해 지속적으로 사원들에게 인식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LG CNS가 개발한 엘리베이터 피치의 전문은 아래와 같다.
『LG CNS는 종합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IT선두 기업으로, 국가와 기업 정보화를 주도해 왔습니다.
LG CNS는 산업에 대한 이해와 선진 IT기술을 갖춘 전문가들과, 업계 최고로 인정받은 서비스품질을 바탕으로, 설립 이래 늘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LG CNS는 '고객가치', '인재중시', '신뢰기반'의 경영철학으로, 고객의 성공과 혁신을 위하여 최적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LG CNS는 국내 성공 비즈니스 경험을 발판으로, 공격적인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글로벌 IT리더로 도약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