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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의원등 소기업 정보화사업 강화
[ 2003년 01월 13일 08시 52분 ]
소기업과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의 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한 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이 올해부터 크게 강화된다.
정보통신부는 13일 `2003년도 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의 지원규모를 지난해 225억원에서 올해는 315억원으로 크게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이와 함께 소상공인에게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기업간 협업,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는 비즈니스 허브를 구축하는 사업에 총 200억원을 지원하고, 또 92억원을 지원해 정보화교육을 강화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정통부가 추진하는 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은 정보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300만 소기업과 자영업자가 손쉽고 값싸게 정보화를 추진할 수 있는 정보화 시장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시작됐다.
이후 KT·하나로통신·두루넷 등의 통신사업자를 주 사업자로 하는 3개 정보기술(IT) 공급자 컨소시엄(120여 IT 업체 참여)이 선정돼 고객관리·회계관리·재무관리·병원관리 등 70여종의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2월 말 현재 14만여 소기업과 자영업자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45개 업체로 구성된 하나로 컨소시엄과 35개 업체로 구성된 두루넷 컨소시엄에서는 현대 중소 병의원관리시스템을 제공중이다.
정통부는 "정부지원과 민간의 자율적인 확산 속도를 고려할 때 내년 말쯤에는 50만개 소기업과 자영업자가 네트워크화돼 시장기능에 맞춰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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