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원장 황태주)이 최근 전화·팩스·인터넷 등으로 진료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병원은 "상담원이 예약진료를 신청한 환자의 날짜, 시간 등을 검토한 후 전화 예약자에게는 전화로, 인터넷 예약자에게는 인터넷으로, 팩스 예약자에게는 팩스로 각각 결과를 알려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병원은 또 "초진, 재진 환자이면 누구나 예약할 수 있고, 예약을 신청할 수 있는 의사는 교수나 전임의사 이상에만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병원은 진료여건을 고려해서 예약 환자수를 제한할 계획이며, 환자는 예약일에 병원에 내원해 원무과에 접수하고 진료를 받으면 된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에 직접 와서 예약을 하지 못했던 사람들도 집에서 예약할 수 있게 됨으로써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아프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도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약 전화번호는 062-220-6900이며, 팩스는 062-220-5570, 홈페이지는 www.cnu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