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의 60%는 3시간이내에 진료를 받고 있으며, 12시간 이상 체류하는 환자도 약 12%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박사팀이 지난해 9월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의료기관 103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급실환자의 평균 체류시간은 3시간 미만이 60.9%, 3∼6시간 17.4%, 3∼12시간 10% 등으로 나타났으며, 12∼24시간 5.5%, 24시간 이상 6.3%로 조사됐다.
또 응급실을 이용한 방문자 중 입원비율은 권역응급센터가 28.1%, 지역응급센터 25.2%, 지역응급의료기관 18.6%로 나타나 중증도가 높은 환자가 권역·지역 응급센터를 더 찾는 것으로 분석됐다.
응급실 인력은 권역응급센터 52.8명, 지역응급센터 26.2명, 지역응급의료기관 13.5명으로 나타났으며, 병상규모별로는 800병상 이상이 60.7명인 반면, 200병상 미만은 11.6명에 그쳤다.
권역응급센터의 응급실 운영병상수는 34.8병상으로 나타났으며, 지역응급센터 28병상, 지역응급의료기관 14.7병상으로 조사됐다.
응급기관별 병상당 면적은 규모가 클수록 병상당 면적도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