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의사국시 합격률이 86.6%를 기록해 작년에 비해 6% 떨어진 가운데 예년보다 합격률이 크게 낮아진 Y, K, C 의과대학 등은 대책마련에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국시원에 따르면 올 의사국시의 합격률은 86.6%로 지난해 92.6%에 비해 6% 낮아졌다.
역대 합격률은 지난 99년(63회)의 92.9%, 2000년(64회) 93.6%, 2001년(65회) 85.7%, 2002년(66회) 92.6%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올해 전국의 주요 대학별 합격률은 서울대 89.1%를 비롯 울산의대 100%, 성대의대 96.8%, 한양대 91.3%, 연세의대 87.5%, 고대의대 85.5%, 이화의대 87.1%, 한양대 91.3%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의사국시를 치른 성대의대의 경우 32명이 응시해 1명을 제외한 31명이 합격됐다.
[자료실]전국 주요 대학별 2003년도 의사국시 합격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