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포넥틴(adiponectin)의 농도 증가는 건강인한테 2형 당뇨병의 발생위험을 감소시키는 것과 관련있다고 Lancet지에 발표됐다.
독일 프리대학 벤자민 프랭클린 메디컬 센터의 조아킴 스프랭어 박사와 연구진은 전향적 사례대조 방식으로 35~65세의 2만7548명에게 아디포넥틴의 농도가 건강인에서 2형 당뇨병 발생에 영향을 주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나중에 2형 당뇨병이 발생한 경우(5.34mg/ml)는 그렇지 않은 경우(6.87mg/ml)보다 아디포넥틴의 농도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디포넥틴 고농도는 연령, 허리-골반 비율, 체질량지수, 흡연, 운동, 음주, 학력, 당화 헤모글로빈 A의 농도에 상관없이 2형 당뇨병 위험이 낮은 것과 관련 있었다.
연구진은 아디포넥틴은 2형 당뇨병 병리와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하며, 비만과 신체적 활동 같은 기존의 예측인자와 더불어 당뇨병 발생 위험 예측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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