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에 1회 주사하면 효과가 2주 이상 지속되는 정신분열증 치료제인 '리스페달콘스타 주사'의 수입 판매가 허가됐다.
한국얀센은 최근 식약청이 '리스페달 콘스타 주사' 25mg, 37.5mg, 50mg에 대한 수입 판매를 허가, 이르면 올 상반기중 국내에 시판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국내 수입 판매가 허가된 리스페달 콘스타 주사<사진>는 약효성분인 리스페리돈을 미국 알커머(Alkermes)사의 특허기술을 이용, 장기간 약물을 방출하는 미세한 소체(小體)로 만든 후 희석액에 녹여 근육주사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안국얀센은 "이 주사제는 환각이나 망상 등 밖으로 드러나는 양성증상과 사회적 위축이나 대화감소 등 음성증상을 보이는 급성 또는 만성 정신분열증에 1회 투여로 2주 이상 효과를 나타낸다"며 "특히 정신분열증과 연관된 우울증, 죄책감, 불안 등 정동장애도 완화시킨다"고 설명했다.
리스페달 콘스타 주사에 대한 보험약가는 아직 미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