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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소아과·정신과 영업 강화-클리닉 활성화
[ 2003년 01월 20일 11시 23분 ]
소아과·신경정신과 영업을 강화하고 클리닉 시장을 활성화해 매출을 20% 이상 끌어올린다.

다국적제약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은 20일 올 한해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를 비롯해 총 8개의 신약을 국내에 선보이며 영업조직의 개편으로 공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총매출 1,811억원을 기록한 GSK는, 올해 이보다 20% 이상 성장을 목표로 영업조직을 세분화하고 인력을 확충했다.

특히 소아과·신경정신과에서의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추신경계와 백신을 별도의 사업부로 분리하고, 클리닉 시장 활성화를 위해 3가지 치료제군(소화기, 호흡기, 만성질환)의 담당자를 각 지역에 배치했다.

또 국내시장 출시를 준비중인 8개의 제품들은 각기 다양한 질환치료제 영역으로 제품라인을 새롭게 확장했다.

올해 출시 예정인 신약은 △항우울제 웰부트린 SR(Wellbutrin SR) △DTPa백신으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예방약 인판릭스(Infanrix) △프리토 성분에 이뇨제를 섞은 프리토 플러스(Pritor Plus) △독감백신 플루아릭스(Fluarix) △당뇨병 치료제 아반다메트(Avandamet)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Levitra) △양성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Avodart) △만성 B형간염 치료제 Adefovi 등 8개 제품이다.

한편, GSK는 지난해 신입사원 60여명을 채용, 현재 영업부 합류를 위해 교육 중이며 올해도 영업인력을 보강할 예정이다.
정시욱기자 sujung@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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