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협 선거 다자구도…윤철수 의민추 탈퇴
[ 2003년 01월 24일 03시 30분 ]
23일 선거 일정이 공고되고 다음달 12일 후보 등록을 앞두고 있는 의협 회장 선거가 본격적인 다자 대결 구도로 치닫고 있다.

현재 출마가 확정된 인사는 이미 출마를 선언한 윤철수 원장이외에 신상진 회장, 김재정 전 회장이고 우종원 경기도의사회장도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알려지는 등 4인이다.

이 같은 상황서 윤철수 의민추 공동대표가 23일 의민추를 탈퇴, 독자 노선을 걷기로 함에 따라 선거에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신상진 의협 회장은 그 동안의 침묵에서 탈피, 23일 대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출마 의사를 밝혔고 김재정 전 회장도 오랜 잠행에서 벗어나 출마 결심을 굳히고 행보에 나섰다.

김 전 회장은 23일 의협서 열린 공청회에 참석, 자신의 출마의지를 간접 피력했으며 이날 전국 시도의사회장들에 자신의 출마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철수 원장은 의민추 탈퇴와 관련, "어느 한 단체에 소속되면 지지를 받는데 제한적일 수 있어 이 같은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윤 원장은 "의협 회장이 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결정을 그런 측면으로 알아 달라"고 덧붙여 일부의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하지만 윤 원장의 이번 의민추 탈퇴에 대해 의료계서는 의민추 내부의 이견이 발생, 윤원장이 탈퇴하지 않았나 하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윤 원장은 현재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계속적인 모임을 가지면서 선거를 치를 방안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최근 이메일과 편지로 격려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소개했다.

출마 결심을 굳힌 김재정 전 회장은 23일 의협 공청회서 출마 여부를 묻는 질의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말해 출마 소문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김 전 회장 주변 인사는 "아직 선거를 어떻게 치러야 할지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은 없다"며 "조만간 체제를 갖춰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신상진 회장은 측근들이 의협 상임진에 포진하고 있어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기는 어렵지만 이들을 중심으로 선거캠프가 가동될 전망이다.

신 회장은 그 동안 자신이 접했던 인사들 중 뜻이 맞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외곽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중인 가운데 대학 교수들중에서도 정책 자문단으로 참여하는 그룹이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안순범기자 sbah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