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파구 성내동에 준공된 송파 멀티클니닉센터에는 일반의원, 내과, 비뇨기과, 신경외과 등의 진료과목이 개원하면 사업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진료권의 지역특성과 인구이동 흐름상 부진료권인 천호역 주변과 성내3동, 둔촌역 주변 지역에 의원이 밀집돼 있음을 감안해 개원입지를 선정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입지선정 작업에서부터 경영진단·평가에 이르기까지 개원과 관련된 토탈 컨설팅업무를 제공하는 (주)오픈닥터스는 최근 '송파 멀티클리닉센터[사진] 진료권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송파 멀티클리닉센타 진료권에는 의원급 의료기관 공급이 다소 부족하며 특히 내과 관련 진료과목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과계 진료를 담당하는 내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일반의원은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과목 의원의 공급은 적정 수준이며, 치과의원과 한의원은 공급이 과잉 상태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따라 이 지역은 주요 상업지역이 인접해 있고 클리닉센타 예정지를 거쳐 유동인구 이동이 많은 것을 감안, 공급 부족을 나타내는 일부 진료과목과 특화된 진료 아이템을 개발해 개원할 것을 오픈닥터스는 권장했다.
한편 최근 준공된 송파 멀티클리닉센터 건물은 3층∼18층까지는 아파트로 총 78세대가 입주하게 되며, 클리닉이 입주하는 2층은 1000평 규모에 분양면적이 866평이다.
건물의 개원 위치는 행정구역상 강동구 성내1동, 2동과 송파구 풍납1동, 2동의 경계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성내1동, 성내2동, 풍납1동, 풍납2동을 주진료권으로 하며 천호역 주변의 천호 2동, 천호 3동과 성내3동을 부진료권으로 두고 있다.
[자료실]송파 멀티클리닉센터 진료권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