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올해 국가지정연구실사업으로 우수연구실 50개 내외를 신규 선정한다고 2일 밝혔다.
국가지정연구실사업은 지난 99년부터 국가경쟁력의 요체가 될 핵심기술 분야 우수연구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핵심기술 4,381개의 10% 수준인 약 450개 연구실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부에 따르면 올해 신규과제 선정 방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가가 전략적으로 지원해야할 기술을 선정, 하향식(Top-Down) 방식으로 추진하게 되며, 신청대상 기술은 광입자망기술, 약물전달기술, 소음·진동관리기술 등 총 46개 기술이다.
신규과제 신청은 오는 24∼27까지며,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양재동 소재)에 접수하면 된다.
최종선정 과제는 1차 기술제안서 평가, 2차 연구책임자 발표·패널평가, 3차 현장평가를 거쳐 5월말 발표된다.
최종 선정된 연구실은 2년후 단계평가(하위 20% 탈락)를 거쳐 최장 5년간 지원되며, 매년 2∼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문의는 과기부 연구개발기획과 02-504-68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