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성의 흡연율은 감소한 반면, 여성의 흡연율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담배 판매량이 줄어드는 등 전반적으로 흡연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작년 20세이상 남성 흡연율은 60.5&로 2001년 69.9%에 비해 9.4% 감소한 반면, 여성 흡연율은 5.9로 2.8% 증가했다.
청소년의 경우 고등학생(남)의 흡연율이 23.6%, 중학생(남)이 3.5%로, 전년대비 각각 0.6%, 2.5% 감소했으며, 여학생의 흡연율도 각각 0.2%, 1.1% 줄었다.
지난해 담배판매량은 42억9800만갑으로 13.2% 감소했다.
기획예산처 관계자는 "정부는 그동안 청소년의 흡연 예방 및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연사업에 대한 국민건강증진기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며 "2010년까지 현재의 절반수준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금연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