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고주파열치료, '간암완치율 70%' 효과 입증
[ 2003년 02월 04일 07시 39분 ]
암세포를 절제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법으로 알려져온 간암에 고주파열치료를 실시한 결과,완치율 70%라는 뛰어난 치료성적을 보인 것으로 밝혀져 그 효과의 탁월함이 입증됐다.[사진]

또한 고주파열치료는 합병증 발생률(1.6%)과 재발률(19%)도 낮을 뿐 아니라 재발했을 시의 치료에도 3년 생존율 50% 이상이라는 높은 완치율을 보였다.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센터 임효근 교수팀은 지난 99년 4월부터 2003년 1월까지 1000명의 간암환자를 대상으로 고주파열치료를 시술,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4일 밝혔다.

임 교수팀은 3년간 374례는 암세포의 완전 괴사를 위해 고주파열치료만 단독 시술했고 나머지 626례는 수술·알코올주입법·색전술을 병행한 고주파열치료를 실시했다.

이중 고주파열치료를 단독 시술한 374명의 간암환자를 장기 추적한 결과 98%에서 성공적인 치료를 실시했으며 3년 생존율이 7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밖에 치료한 부위의 재발률은 19%였으며 시술과 관련된 사망은 2건으로 0.2%, 치료가 필요한 합병증은 16건(1.6%)으로 나타났다.

고주파열치료의 국내 도입 초기에는 주로 3cm 이내의 작은 간암에 대해 시술이 이뤄졌으나 최근 장비의 발전과 치료 경험의 축적으로 5cm가 넘는 간암이나 암세포가 3~4개 이상인 경우에도 시술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4cm 이내 간암의 경우 1회 치료로 90%의 완전 괴사율을 보였으며 4cm가 넘는 경우에도 3~4회의 고주파열치료를 시술하거나 동맥색전술과 병행한 결과 동맥색전술만 치료했을 시보다 더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