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환자의 안압 저하에 잘라탄(Xalatan)보다 루미간(Lumigan)이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Ophthalmology지에 발표됐다.
아리조나대학 건강과학센터 연구진은 미국 18개 기관에서 무작위 임상방식으로 269명의 안고혈압, 녹내장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1일1회 투여해 잘라탄과 루미간의 안압 저하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6개월후 루미간 투여군에서는 3개 시점(오전 8시, 정오, 오후 4시)에서 임상개시점에 비해 평균적 변화가 1.5mmHg, 2.2mmHg, 1.2mmHg으로 각각 나타나 잘라탄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모든 시점에서 잘라탄 투여군보다 안내압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이번 연구의 저자인 로버트 J. 노엑커 박사는 "평균 안압 감소가 루미간 투여군에서 더 컸다"며 "잘라탄 투여군에 비해 루미간 투여군에서 치료반응률이 유의적으로 더 높았다"고 말했다.
한편, 잘라탄의 성분은 라타노프로스트(latanoprost), 루미간의 성분은 비마토프로스트(bimatoprost)로 모두 안과 용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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