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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진균제 '스포라녹스 주사제' 국내 시판 허가
[ 2003년 02월 05일 07시 00분 ]
한국얀센의 전신성 항진균제 '스포라녹스 주사제(정맥용)'[사진]에 대한 국내 시판이 허가, 암이나 백혈병 등으로 인해 면역체계가 약화된 환자의 진균(곰팡이) 감염에 새 치료법이 제시됐다.

한국얀센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스포라녹스 주사제(IV)'에 대한 수입판매를 허가했다고 5일 밝혔다.

스포라녹스 주사제(IV,Intravenous)는 1999년 4월 미국 FDA로부터 전세계 최초로 허가를 받은 이후 미국, 유럽등에서 진균(곰팡이) 감염을 치료하기 위한 광범위 항진균제로 처방되고 있다.

스포라녹스 주사제(IV)의 사용이 승인된 적응증은 '전신성 진균감염증 환자'의 아스페르질루스증이나 전신성진균감염증이 의심되는 호중구 감소증 환자의 발열 등이다.

이에 따라 전신성 진균감염증의 예방에 사용하는 '스포라녹스 액(Oral Solution)'을 보유한 한국얀센이 항진균 증상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제품군을 모두 갖추게 됐다.

또한 전신성 진균감염증에 있어서 광범위한 항진균효과를 가지면서도
비교적 안전한 제제의 필요성을 인식해온 의사들에게 이번 국내 시판 허가된 스포라녹스 주사제(IV)가 호응을 얻을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회사에 따르면 스포라녹스 주사제는 빠르면 올 상반기중 시판될 예정이다. 보험약가 미정.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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