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목간 전문의 균형수급 방안의 일환으로 정부가 올해부터 지급하기로 한 24개 국립 및 특수의료법인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지급대상자가 6일 현재 448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병협에 따르면, 올해 정원을 기준으로 할 경우 지급대상인원은 흉부외과 등 10개과 총515명인 반면, 2003년도 전형결과 10개과 레지던트 1년차 임용 예상인원이 정원(203명)의 67%인 136명에 그쳐 2·3·4년차 각 95명, 111명, 106명을 합해 지급대상은 448명에 불과했다. 지급액은 총 22억4000만원이다.
그러나 앞으로 추가모집 결과에 따라 다소 지급대상 인원을 다소 늘어날 것으로 가능성은 있다.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지급은 병협이 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실시되며, 상반기(2.24∼3.3), 하반기(8.25∼9.2)로 구분해 수련병원으로부터 접수를 받아 복지부에 교부신청(접수: 상반기 3.4∼7, 하반기 9.3∼5)을 하게된다.
한편, 복지부는 서울대병원 등 국립병원 및 특수법인 흉부외과·응급의학과·결핵과·산업의학과·예방의학과·임상병리과·진단방사선과·치료방사선과,·해부병리과·핵의학과 등 10개과 전공의에 대해 월 50만원의 수련보조 수당을 지급하기로 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