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업의 생산활동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2년 12월 및 4/4분기 서비스업 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 서비스업 생산활동은 전년동월대비 5.7% 증가해 전달과(5.5%)과 유사한 증가수준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기타 공공사회 및 개인서비스업(9.1→9.9%), 부동산·임대 및 사업서비스업(3.8→9.6%), 운수·창고 및 통신업(5.8→7.6%), 숙박 및 음식점업(3.6→4.5%) 등의 업종에서 증가세가 확대됐다.
반면 보건 및 사회 복지사업(의료업 : 17.4→8.4%), 교육서비스업(9.5→6.1%), 금융 및 보험업(4.4→3.4%), 도·소매업(5.0→2.0%)에서는 지난달에 비해 증가세가 둔화됐다.
의료업의 경우 진료비 수입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8.4% 증가세를 보여였으며, 4/4분기로는 전년동분기대비 13.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