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전의 고지혈증약 이제티마이브(ezetimibe)와 심바스타틴(simvastatin)의 병용은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내약성이 우수하며 효과적이라고 JACC지에 발표됐다.
이제티마이브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작용기전을 가진 약물로 스타틴계와 병용할 경우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임상연구센터의 연구진은 임상 개시점에서 LDL치가 145∼220mg/dL이고, 중성지방이 350mg/mL 이하인 환자를 대상으로 12주간 이제티마이브 10mg, 심바스타틴 10, 20, 40, 80mg, 이제티마이브 10mg와 심바스타틴을 각각 10, 20, 40, 80mg을 투여하거나 위약을 투여해 비교했다.
그 결과 이제티마이브와 심바스타틴 병용투여는 심바스타틴만 투여한 경우와 비교했을 때 LDL, HDL, 중성지방을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티마이브와 심바스타틴을 병용했을 때 심바스타틴 병용량에 따라 LDL치는 44∼57%, 중성지방은 20∼28%, HDL은 8∼11% 증가했다.
이제티마이브 10mg과 심바스타틴 10mg 병용 사용시 심바스타틴 80mg만을 사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LDL치를 44% 낮췄다.
이제티마이브와 심바스타틴의 병용투여는 내약성이 양호하여 심바스타틴과 위약을 투여했을 때와 유사했다.
연구진은 이제티마이브의 병용은 추가적으로 LDL치와 중성지방을 낮추며, HDL치를 높인다고 결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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