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동아, 맞춤 항암치료법 국내 첫 임상시험 승인
[ 2003년 04월 16일 05시 57분 ]
암세포만을 추적해 사멸하는 항암세포치료제가 국내 최초로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하게 된다.

동아제약(대표 강문석)은 16일 바이오벤처기업 크레아젠(대표 배용수)과 공동으로 개발중인 항암세포치료제 '크레아백스 RCC주(CreaVax-RCC)'가 식약청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최초로 임상시험에 진입하는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항암백신 '크레아백스'는 암 환자의 혈액으로부터 얻은 백혈구를 수지상세포로 분화시킨 뒤 이를 환자의 암조직과 접촉시켜 해당 암세포에 대한 면역기능을 강화시킨 다음, 다시 환자의 몸에 주입해 암을 치료하는 방식의 맞춤치료제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크레아백스 RCC는 암세포에만 반응하는 T-임파구만을 활성화시키고, 또 암세포에 대한 면역정보가 암환자의 몸에 저장되기 때문에 이미 전이가 일어났더라도 암세포만을 정확하게 추적, 공격해 사멸하며 재발을 억제할 수 있는 획기적인 항암치료법"이라고 평가했다.

회사측은 또한 "이미 동물실험 결과 신장암에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였으며, 안전성면에서도 아주 탁월한 것으로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5월중 시작될 임상시험은 삼성의료원(임상시험책임자 정철원 교수)이 주관하며 임상 1상과 2상 시험을 결합해 이미 전이가 일어난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약 2년간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현재 동아제약과 크레아젠의 공동연구진은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항암백신을 신장암 이외의 다른 암에도 적용키 위한 연구를 수행 중이며, 이번 임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되면 향후 부작용 없는 환자별 맞춤 항암치료시대를 기대할수 있을것으로 전망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