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최근 래믹탈(Lamictal)이 양극성 장애의 장기간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회사측은 이번 연구에서 래믹탈이 급성 조증으로 치료받는 1형 양극성 장애 환자의 기분 변화 재발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위약과 비교해 래믹탈과 리튬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알아보기 위해 18개월 동안 공개 임상으로 실시됐으며, 그 결과 우울증, 조증, 조울증에 위약보다 우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임상참여자 349명 중 175명이 임상기준을 충족시켜 등록됐으며 래믹탈과 관련된 가장 흔한 부작용은 두통, 감염증, 인플루엔자, 졸음, 불면증, 오심, 설사, 발진으로 보고됐다.
래믹탈은 지난 1월 2세 이상의 소아에서도 부분 전간의 추가요법제로 사용하도록 F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지 4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