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의 PACS 구매 입찰에서 삼성SDS가 낙찰자로 선정됐다.
18일 병원(병원장 조남수)에 따르면 삼성SDS를 비롯 현대정보기술, 코오롱정보통신, LG CNS, 한화, KT 등 굴지의 국내 하드웨어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구매입찰에서 삼성SDS가 낙찰자로 선정됐다.
삼성SDS는 이번 입찰에 전산장비, 방사선장비, 네트워크 장비 등 하드웨어 부문과 분할상환에 따른 이자비용을 합쳐 42억6000만원을 제시, 낙찰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 실시후 병원 관계자는 "삼성SDS 외에도 현대정보기술, LG CNS 등이 막판까지 가격 경쟁을 벌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입찰은 삼성SDS와 현대정보기술이 각각 단독 입찰로 참여했고, KT는 서울아산병원과, 코오롱정보통신은 마로테크와, LGCNS는 인피니트와, 한화는 테크하임과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