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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프로, 뇌졸중 발생 6시간 투여 가능
[ 2003년 02월 19일 08시 32분 ]
뇌졸중 발생후 최대 6시간까지 리오프로(Reopro)를 투여해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뇌졸중학회 국제뇌졸중 회의에서 발표됐다.

리오프로 성분은 애브식지맵(abciximab)이며 원래 혈관형성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혈전 생성을 예방하기 위해 주로 투여되는 약물이다.

최근 뇌졸중 발생후 최대 3시간내 투여되도록 적응증 승인을 받았으나, 이번에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최대 6시간내 투여되어도 약효를 볼 수 있다고 전해졌다.

이번 연구는 뇌졸중 발생후 6시간까지 급성 뇌졸중 환자에서 정맥주사제로 임상적 효과를 보여준 최초의 임상으로 평가된다.

뇌졸중 환자 90% 이상은 병원 후송이 늦어져 치료를 받지 못해 생명이 위험해지는 경우가 많다.

뇌졸중은 미국에서 사망원인 제3위로, 지난 2000년 뇌졸중으로 인해 약 16만766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의경기자 ekyue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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