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약 반품에 비협조적인 제약사에 대한 약사회의 대응의 강도가 거세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서 약사회는 최근 녹십자, 한국노바티스 등 9곳을 비협조사로 선정, 발표하고 계속해서 반품을 거부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약사회가 공개한 제약사는 녹십자, 참제약, 하나제약, 한불제약 등 국내제약 4곳과 한국 노바티스, 파마시아 코리아, 한국 릴리, 한국 스터링, 한국 아스트라제네카 등 외자사 5곳이다.
약사회는 이번에 지목된 제약사들이 전국적으로 반품에 비협조적이기 보다는 일부 지역에서 보고된 사안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앞으로 청문기회를 주고 반품에 협조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약사회는 반품사업이 완료되는 4월초 비협조사 명단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어서 제약사 명단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