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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예방 가능한 의료과실로 인해 매년 4만∼9만8000명이 사망하며 재시험, 신체장애, 사망 등으로 인한 직접의료비용이 380억불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최근 미국 알라바마의 오번대학에 따르면 입원환자는 약 20%정도 약물이 오투여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개 약품명이나 포장 혼동으로 의약품이 오투여되며, 몇몇 약물의 경우 이런 과실 발생률이 보다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의료과실를 감소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교차점검이 가능한 컴퓨터 사용이 주목됐으며, 최근 화이자와 애보트 등은 모든 약물에 바코드를 부착할 계획이다.
한편 미국 보건안전에 대한 비영리단체인 U.S. 파마코피아에 따르면
지난 2001년 368개 보건기관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의료과실과 관련된 5개 약물은
다음과 같다.
성분명 |
가능한
합병증 |
적응증 |
과실
발생률 |
인슐린 |
혼수상태, 사망 |
당뇨병 |
9.2% |
몰핀 |
의식불명, 사망 |
통증 |
6% |
헤파린 |
출혈, 발진, 사망 |
혈전억제 |
5.5% |
와파린 |
출혈, 뇌졸중,
사망 |
혈전억제 |
3.8% |
염화칼륨 |
심장정지, 사망 |
심장질환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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