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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 치옥타시드HR 600mg발매 '본격화'
[ 2003년 02월 26일 10시 23분 ]
부광약품(대표 이재원)이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병증 전문치료제인 '치오타시드 HR 600mg'[사진]의 발매를 본격화 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HR제형은 원개발사인 독일 Viatris의 High Resorption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것으로 기존 치옥타시드 정제를 개선, 흡수속도를 높여 약효 재현성을 향상시킨 신개념 약물이다.

특히 20분 이내에 신속 흡수돼 최고 혈중농도에 도달하는 것은 물론, 식전 30분에만 복용하면 식사에 의한 생체 이용율 저하를 완전히 배제할 수 있다.

치오타시드의 주성분은 치옥트산. 이 성분은 free radical 포획작용과 다른 항산화제의 재생작용 등을 통해 산화성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단백 당화의 감소와 말초혈관 저항 감소 및 혈관 이완물질의 감소 억제로 말초신경의 혈류를 개선하는 기능을 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치옥트산에 대한 환자와 의사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됐으며, 무엇보다도 1일 1회 1정의 복용 편의를 통해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회사는 이미 지난 98년 치옥타시드정 200mg에 이어 2000년에 치옥타시드 주사를 발매, 지난해 100억대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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