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도매업체인 드림팜(대표 김득규)이 지난달 28일 만기 도래한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처리 됐다.
이로써 드림팜을 비롯 올해 부도가 난 도매업체는 상록수약품, 지오팜, 유원약품, 원주약품 등 5개 업체로 늘어났다.
업계에 따르면 드림팜의 부도 액수는 10억원대 이상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3일 도래하는 어음을 막을 경우 최종 부도는 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드림팜의 이번 부도는 거래선 경쟁이 치열해지고 이에 따른 자금 압박이 가중된 것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