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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간격 비타민 D, 노인 골절 예방
[ 2003년 03월 02일 11시 58분 ]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비타민D를 4개월 간격으로 투여하는 것은 골절위험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BMJ지에 발표됐다.

영국 캠브리지대학과 옥스포드대학 케이 티 커 박사와 연구진은 65∼85세의 2037명의 남성과 649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비타민 D 보급제를 투여하고 골절 위험을 알아봤다.

이중맹검 위약대조 방식으로 임상대상자는 4개월 간격으로 비타민 D3 10만 IU 또는 5년간 총 15회에 걸쳐 비타민 D를 투여했다.

연구 결과 총 268명에서 골절 위험이 발생했는데 비타민 D 투여군은 첫 골절 위험이 위약대조군보다 낮았으며, 골반, 손목, 하완, 척추 골절 위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 골절 위험은 22% 감소했고 주요 골다공증 부위의 골절 위험은 33% 감소했다.

조사기간동안 총 471명이 사망했고 비타민 D 투여군에서 사망률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낮았다.

연구진은 65세 이상의 노인에서 4개월마다 비타민 D를 10만 IU씩 투여하는 것은 골절 위험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킨다고 결론졌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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