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병협, '병의원 73% 부당청구 보도' 반발
[ 2003년 03월 05일 21시 00분 ]
지난 4일 오전 MBC '특별한 아침' 프로그램서 보도된 '전국 병의원의 73% 부당청구'와 관련, 의협과 병협이 동시에 문제 제기를 하며 강력히 대응하고 나설 태세다.

의협은 현재 이 부분에 대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며 정정보도 요청을 위한 서류를 준비중이고 차후 언론중재위원회 등 법적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의협 관계자는 "회장 선거로 인해 혼란스럽지만 이번 MBC건은 일방적이고 너무 심했다"며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정정보도를 요청하고 이후의 문제를 짚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방송에서 보도된 부당청구 관련 의료기관 73%는 전국적인 조사가 아니라 일부 부정청구가 의심되거나 혐의가 있는 의료기관을 기준으로 조사한 자료라"며 "언론이 툭하면 의료기관을 부당하게 왜곡시키는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병협도 5일 성명을 내고 "현지 실사한 의료기관만을 대상으로 한 결과를 놓고 마치 전체 의료기관이 부당청구나 일삼는 것으로 매도했다"며 정정보도를 요청하는 등 모처럼 의협과 한 목소리를 냈다.

병협은 "부분적 자료로 나타난 수치를 전체 의료기관으로 확대한 것은 큰 오류"라고 주장하면서 "이 같은 보도는 사회 일반에 병·의원을 부도덕한 집단으로 인식하게 만든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따라서 앞으로 이 문제는 의협과 병협의 공조 움직임도 예상돼 MBC가 조속히 입장을 취하지 않을 경우 법정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한편, MBC 게시판에는 프로그램 방송후 이를 항의하는 의사들의 글이 빗발치고 있으며 의협에도 정정보도와 강력 대응을 촉구하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안순범기자 sbah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