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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42% "분업 위해 의·약 신뢰회복 우선"
[ 2003년 03월 06일 03시 32분 ]
약사 네티즌들은 의약분업 정착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항으로 의·약사간 신뢰회복을 첫손에 꼽았다.

‘약국개국을 위한 준비모임’(http://cafe.daum.net/pharmmaker)이 198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2%의 약티즌들이 분업정착 최우선과제로 의·약사간 신뢰회복을 꼽았다.

이어 성실한 복약지도(19%), 의약담합금지·리베이트관행금지가 각각 15% 순으로 나타났다.

정부 정책과제중 선행과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성분명처방 40%, 대체조제확대 22% 등 대체조제관련 사항이 62%를 차지했다. 이어 분업정책의 일관성 23%와 약대 6년제 15% 순으로 조사됐다.

약사회장 직선제 투표방식에 대해서는 무려 60%가 우편·현장투표를 진행하는 혼합선거방식을 선호했으며 다음으로 우편투표가 28%였으며 헌장투표는 12%에 그쳤다.

한편 이번 설문제사 회원들은 20대가 97명, 30대가 80명, 40대가 17명 50대 이상 4명 등 젊은 약티즌들의 참여가 많았다.

약준모는 이번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각종 정기모임과 워크숍 등을 개최, 까페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약계 현안등에 대해 약사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경준기자 ital@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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