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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프렉사, NMS·과혈당증등 악화"
[ 2003년 03월 07일 03시 39분 ]
한국릴리(주)가 국내에서 수입·판매하고 있는 정신분열증 치료제 자이프렉사정(올란자핀 단일제)이 신경이완제 악성증후군(NMS), 과혈당증 및 당뇨병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최근 식약청은 올라자핀 단일제에 대한 사용상 주의사항을 개정했다.
개정 내용에 따르면 '신경이완제 악성증후군(NMS, 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은 항정신병약 투여와 관련,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상태'라고 추가했다.
또 케콘산증 또는 혼수와 종종 관련되어 과혈당증 및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는 사례가 드물게 보고 됐으며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경우도 몇 예 보고됐고, 당뇨병 환자와 당뇨병으로 발전할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환자를 혈당치 상승에 주의하는 등 적절하게 임상적으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장기간 사용시 지연성 운동장애의 위험성은 증가하기 때문에 올라자핀을 투여하고 있는 환자에서 지연성 운동장애 징후 또는 증상이 발현되면 용량을 줄이거나, 투여 중단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치료 초기에는 일시적이며 증상이 없는 간트랜TM아미나제, ALT, AST 상승이 흔히 나타났다며 "ALT 또는 AST가 상승된 환자, 간장애의 징후 및 증상이 있는 환자, 간 저장 기능이 제한됐던 환자, 그리고 간독성 가능성이 있는 약물을 사용중인 환자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부작용으로도 '체중 증가는 치료전의 낮은 체질량지수(BMI) 및 초기 투여량이 15mg 이상인 것과 관련있다'며 '비정상적인 보행은 알쯔하이머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흔하게 관찰됐다'고 덧붙였다.
[자료실]
올란자핀 단일제 사용상 주의사항 개정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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