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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암센터 개소 심포지엄 성료
[ 2003년 03월 09일 10시 26분 ]
울산대병원은 지난 3일 문을 연 암센터 개소를 기념하기 위해 국내외 권위자를 초빙한 가운데 최근 울산지역 암환자 현황과 치료를 위한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했다.

최근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 철)은 일본 교토대학의 나카타 교수를 비롯 국내외에서 활약중인 종양의 권위있는 교수와 지역의료인 100여명을 초청, 본관 대강당에서 '암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은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로 구분, 울산지역 암환자 현황과 최신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성균관의대 허승재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1부에서는 박재후(혈액종양내과) 암센터 소장이 '울산지역의 암환자 현황'에 대해 발제하고, 노영주 방사선종양학과장의 '방사선 치료의 최신 지견' 발표가 이어졌다.

또 나카타 교수가 '폐암치료에 있어서 입체적 기술을 사용한 3차원 저분할 고밀도 방사선 치료의 임상결과'에 대해 발표, 의료진의 관심을 모았다.

2부는 서울아산병원 김우건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강윤구 교수가 '새로운 암 치료의 패러다임인 위장관 기질암 치료의 글리백'을, 이규형(서울아산병원) 교수가 '동종골수이식의 임상적용'을 각각 발표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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