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윤정철)은 오는 12일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여행자의 건강검진을 위한 '여행자클리닉'을 개설,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개설되는 여행자클리닉은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를 연구하고 이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시행하는 전문클리닉.
이 곳에서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감염내과 조용균·이상오 교수가 관광, 신혼여행, 연수, 선교활동, 오지탐험 등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풍토병 및 감염성 질환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및 예방약품을 투여한다.
또 관련 사항을 교육하거나 안내책자를 지급하는 것은 물론 당뇨병, 심장질환, 임산부, 소아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여행자들이 처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자문과 상담도 병행한다.
병원은 "해외여행 기회가 갈수록 확대되는 추세인 만큼 해외여행을 앞둔 사람이라면 여행자클리닉에 들러 안전사항을 점검하는 것은 필수적인 조치"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032-460-3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