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0mg의 몬테루캐스트(montelukast)는 조간에 투여됐을 때 계절성 앨러지 비염 증상을 유의적으로 개선시킨다고 제60회 미국 앨러지천식면역학회(AAAAI)에서 발표됐다.
몬테루캐스트의 제조사인 멀크의 조지 필립 박사와 연구진은 107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가을 앨러지철 4주동안 걸쳐 몬테루캐스트 10mg, 로라타딘 10mg 또는 위약을 조간에 투여했다.
임상대상자는 15∼82세의 비흡연자로 최소 2년간 계절성 앨러지비염 병력이 있고, 가을철 앨러전에 양성 피부반응을 나타내며 주간 비증상이 있었다.
주요 분석시점은 치료 2주째였는데 몬테루캐스트는 위약과 비교시 비충혈, 콧물, 가려움증, 재채기 등이 위약보다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차 종료점인 야간증상, 복합증상, 안과증상에도 효과적이었고 전반평가와 삶의 질에서 유의적 개선을 보여줬다.
로라타딘은 위약에 비해 대부분 종료점에서 야간증상을 제외하고 유의적인 효과를 보였다.
몬테루캐스트 효과는 4주간 지속됐으며, 내약성이 양호하여 위약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1가지 이상의 약물 관련 부작용 발생률은 몬테루캐스트 투여군 3.3%, 위약대조군 4.7%, 로라타딘 투여군은 5.6%였다.
연구진은 몬테루캐스트의 10mg 조간 투여는 계절성 앨러지 비염에 효과적이라고 결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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