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尹正哲)이 오는 20일부터 '2003년도 시민건강강좌'를 개강, 첨단 의술은 물론 주요 질환별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알찬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강좌는 이 달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 매주 목요일 오후 5시20분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열리며, 가천의대 길병원의 30여개 진료과 교수들이 직접 강사를 맡아 성인병 등 주요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관해 상세히 강의한다.
첫 강좌는 20일(목) 가천홀에서 열리며 고광곤 심장내과 교수가 강사를 맡아 최근 식생활 변화로 발병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과 관련이 깊은 '고지혈증'에 관해 강의한다.
병원 관계자는 "고지혈증, 간질환, 당뇨, 골다공증 등 우리나라 성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성인병은 물론 알레르기, 만성피로, 수면건강, 학습장애 등 시기별 또는 연령별로 세분화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