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조합 단백질 발현시스템 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국내 7개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 비지니스를 추진하기 위해 '재조합 단백질 발현시스템 컨소시엄(ProteinExpress Consortium)'을 설립,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5일 프로틴익스프레스 컨소시엄(회장 바이오홀딩스 이상기 대표)에 따르면 참여 회원사는 바이오홀딩스, 바이오리더스, 바이오프로젠, 제노포커스, 핸슨바이오텍, 리드바이오, 프로테온 등 7개 사이며, 일본·독일 등 외국 관련 기업과도 업무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재조합 단백질 발현 기술은 치료 및 진단용 의약품뿐만 아니라 화학, 식품, 농업용을 비롯한 산업용 효소의 대량생산 및 특성 개량에 유용한 단백질이나 펩타이드 유전자를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핵심 기반기술.
컨소시엄측은 앞으로 회원사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세균, 효모, 곰팡이, 곤충, 포유동물 세포를 망라하는 재조합 단백질 고발현 시스템을 공동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생물의약품 개발에 관심이 있는 제약사 등을 대상으로 용역 연구 등을 실시, 필요한 핵심 기술을 대신 개발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컨소시엄 이상기 회장은 "향후 각 회원사가 보유하고 있는 발현시스템 풀을 활용해 빠른 기간 내에 생물의약품들이 국내에서 제품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게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