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이 최근 '호스피스병동 개설 2주년 맞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의무원장 임용걸 교수를 비롯, 호스피스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호스피스병동 활동보고 및 '호스피스의 현황 및 대책방안'(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준석 교수) 강의, 호스피스 증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병원에 따르면 호스피스 병동은 2001년 3월 산재형에서 병동형으로 전환한 후 현재까지 총 240여명이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임종한 환자는 200여명에 이른다.
또한 호스피스팀은 의사, 간호사, 원목자, 사회사업가,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 임종을 앞둔 환자들에게 교육과 상담, 목욕, 산책, 독서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