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립선학회(회장 노충희)는 최근 교수, 전문의, 전공의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힐튼호텔에서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사진]를 성료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비뇨기과 산하 분과학회로서는 올해 처음 열린 것으로, 전립선 질환에 관한 특강 및 연수강좌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한전립선학회가 처음으로 지방에서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인제의대 조인래 교수의 '전립선염의 진단'과 동국의대 이경섭 교수의 '전립선염의 치료'란 발표가 각각 이뤄졌다.
아울러 전립선암의 내분비요법(연세의대 정병하 교수), 호르몬저항성전립선암의 치료(계명의대 김천일 교수), Biphosphonate 치료(연세의대 홍성준 교수) 등도 발표됐다.
한편 대한전립선학회는 지난 1997년5월 설립됐으며, 남성에서만 존재하는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질환인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전립선염 등을 학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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