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최근 중국 광둥성에서 발생한 괴질(급성호흡기증후군)이 확산됨에 따라 싱가포르나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 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외교통상부는 28일 괴질 발생환자가 13개국에서 1408명이 발생했고, 이중 5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감염지역은 중국의 경우 광동지역과 홍콩, 대만, 북경, 상해 등이며 싱가포르, 베트남 하노이, 캐나다, 미국, 스위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아일랜드, 프랑스, 루마니아에서도 환자가 발생한 상태다.
외교통상부는 "이들 국가에는 출국을 연기하거나 여행중일 경우 대중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