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원자력·방사선 의학 연구를 활성화하고, 원자력·방사선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권역별 싸이클로트론 연구소' 유치기관 공모에 모두 4개 대학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과기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까지 싸이클로트론 연구소 유치기관 공모를 실시한 결과, 경북대의대를 비롯해 연세대원주의대, 전남대의대, 조선대의대 등 4개 기관이 신청했다.
과기부는 이달중 4개 의대를 대상으로 예비검토, 세부조사(발표 및 패널평가) 및 종합평가의 3단계 평가를 실시, 내달중 최종 선정작업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한편 과기부는 올해부터 오는 2008년까지 5년간에 걸쳐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시 및 도단위를 기준으로 싸이크롤트론 연구소를 유치할 방침이다.
3단계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서는 오는 2006년까지 1단계로 2개 권역을 선정하고, 2004∼2007년까지 2단계에서는 3개 권역이 유치·선정된다.
1단계에서 선정된 2개 권역의 유치기관에는 원자력·방사선 의학 연구, 전문인력 양성, 13MeV 싸이클로트론 개발, 방사성의약품 자동합성·분배장치 개발에 소요되는 경비로 각각 7억원이 지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