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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플러레논 추가요법 심근경색 사망 위험 감소
[ 2003년 04월 02일 11시 44분 ]
이플러레논(eplerenone) 추가요법은 좌심실 기능부전과 심부전의 경우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NEJM誌에 발표됐다.

이플러레논 유효성 연구그룹은 최적요법과 함께 3,313명에게 이플러레논을 최대 50mg까지 투여하고 3,319명에게 위약을 투여해서 비교했다.

16개월의 추적조사기간 동안 이플러레논 투여군에서는 478명이 사망하고 위약대조군에서는 554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플러레논 투여군 사망자 중에서 407명, 위약대조군 사망자 중에서는 483명이 심혈관계 원인으로 사망했다.

분석 결과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및 입원, 다른 원인으로 인한 사망은 이플러레논 투여군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장 원인으로 인한 갑작스런 사망도 이플러레논 투여군에서 감소했다.

중증 고칼륨혈증 발생률은 이플러레논 투여군 5.5%, 위약대조군 3.9%인 반면, 저칼륨혈증 발생률은 이플러레논 투여군 8.4%, 위약대조군 13.1%였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이플러레논 추가요법은 좌심실 기능부전과 심부전이 있는 심근 경색 환자에서 사망률과 이병률을 감소시킨다고 결론지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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